[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남부경찰서는 봉선시장 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음식점 등에 '가정폭력 예방' 문구가 새겨진 오프너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정폭력이 대부분 음주 후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폭력 예방 문구를 오프너에 새겼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에도 광남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고 은행 대기표에 "가정폭력 모두의 관심으로 함계 예방합시다"라는 문구를 넣어 배포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빛고을노인건강타운·국립장성숲체원 업무협약
효령노인복지타운·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과 고령층 대상 건강관리·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정폭력이 대부분 음주 후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폭력 예방 문구를 오프너에 새겼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에도 광남새마을금고와 협약을 맺고 은행 대기표에 "가정폭력 모두의 관심으로 함계 예방합시다"라는 문구를 넣어 배포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빛고을노인건강타운·국립장성숲체원 업무협약
효령노인복지타운·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과 고령층 대상 건강관리·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 취약계층 대상 건강증진·정서지원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고령층 대상 건강관리 산림치유사업 활성화 및 프로그램 참여 지원' '항노화 신규사업 발굴 및 효과성 측정에 대한 자원 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또 협약체결 후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증진·정서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소방안전교육 운영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은 남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익히고 접할 수 있는 '셀프(self)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협약체결 후 각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노인들의 건강증진·정서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소방안전교육 운영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은 남부소방서와 공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익히고 접할 수 있는 '셀프(self)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안전교육은 장비를 활용한 소화기 안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긴급 상황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가상 상황을 설정해 체험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구청소년수련관 2층 사무실(쌤터)을 방문해 청소년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구청소년수련관 2층 사무실(쌤터)을 방문해 청소년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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