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10개 안건 처리 예정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는 13일 1차 본회의를 열고 제319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화재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임대료 한시적 감면 동의안을 비롯해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13일부터는 2박3일 일정으로 보령시 스마트팜, 소래포구어시장, 안산문화재단 등을 찾아 타지자체의 우수행정 사례를 살피게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지역내 주요 사업 현장 방문도 예정됐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내외 현장 방문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파악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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