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도시재생 복지문화 프로그램 사진 보정 등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복지문화 프로그램인 'WE ARE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WE ARE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사진 보정 3회와 미리 캔버스 5회, 영상편집 4회 등 총 12회차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지난해 11∼12월에 진행했던 복지문화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창녕을 그리다' 수강생들의 설문 결과에서 수요가 높았던 콘텐츠를 반영해 개강하게 됐다. 향후 수료식에서는 영상상영회와 함께 전시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 수요를 반영한 복지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역량을 증진하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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