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효과, 부작용은 최소화"
![[서울=뉴시스] 알러진 정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4.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3/13/NISI20240313_0001500393_web.jpg?rnd=20240313130720)
[서울=뉴시스] 알러진 정 (사진=삼진제약 제공) 2024.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삼진제약은 환절기를 맞아 졸음, 진정작용, 입 마름 등의 대표적 부작용을 크게 줄인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진 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털, 곰팡이 등으로 인한 비강 내 과민 반응이 일어나 발생한다.
알러진 정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 성분 치료제로, 기존에 출시된 타 제품들의 성분(세티리진, 로라타딘 등) 대비 복용 후 60분 내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증상 및 부작용 민감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할 수 있도록 60㎎으로 줄였으며, 제형 사이즈도 장방형에서 원형으로 작게 축소하는 등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알러진 정은 빠른 효과와 부작용을 최소화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라며 “다가오는 환절기,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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