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동향·도입전략, 성공 노하우 등 공유
"4~8주 안에 맞춤형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지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성공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T시장 리더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성형 AI 기술동향·도입전략,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엔드투엔드 서비스 'GenAI360' 데모 시연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메가존클라우드 AI & 데이터분석센터 김한수 그룹장은 '생성형 AI, 국내 기업들은 이미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를 주제로 국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사례와 이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고려 사항과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김 그룹장은 발표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비즈니스 환경이 저마다 다른 만큼, 조직 내에서 생성형 AI 적용 및 활용영역에 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업 환경을 고려한 운영 전략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검증 및 개선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그룹장은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4~8주 안에 고객을 위한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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