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1% 내린 3055.9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1% 상승한 9630.5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3% 오른 1906.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내린 3068.1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제약,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귀금속, 전력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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