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젊은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지휘관에게 궁금했던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그 자리에서 묻고 답하는 시간인 '즉문즉설'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통 행사는 누구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해경에 대한 어려움 및 갈등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고성림 서장에게 ▲해양경찰 생활의 노하우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음 다스리는 법 ▲가족과 화목을 유지하는 방법 ▲서장의 MBTI ▲결혼을 해야될까요 등의 질문을 던졌다.
◇제주서부소방서, 대정구조분대 신청사 착공
제주서부소방서는 12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대정구조분대'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행사는 누구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해경에 대한 어려움 및 갈등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고성림 서장에게 ▲해양경찰 생활의 노하우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마음 다스리는 법 ▲가족과 화목을 유지하는 방법 ▲서장의 MBTI ▲결혼을 해야될까요 등의 질문을 던졌다.
◇제주서부소방서, 대정구조분대 신청사 착공
제주서부소방서는 12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대정구조분대'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지역구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마련되는 구조본대는 협소한 대정119센터에서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직원 근무복지를 개선하고 각종 재난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사업비 18억여 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76부지(510㎡)에 지상 2층, 연면적 404.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새롭게 마련되는 구조본대는 협소한 대정119센터에서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직원 근무복지를 개선하고 각종 재난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사업비 18억여 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76부지(510㎡)에 지상 2층, 연면적 404.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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