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10개 평가 지표 중 7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 4위에 올랐다.
군은 지난해 추진한 주민불편 문자신문고 '도와줘OK', 디지털 관광주민증, 군정자문위원회, 청성어린이행복센터 등 다양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지자체 혁신역량 강화와 주민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벌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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