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산청지역자활센터, 찾아가는 법정의무 교육 등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산청군통합보훈회관에서 ‘찾아가는 법정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광역자활센터 지원사업 선정 일환으로 추진한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들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업 안전보건 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을 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드림찬사업단, 육묘사업단, 그린재생사업단, 맛구이사업단 등 총 4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여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 산청 소방서, 직장교육 훈련

경남 산청소방서(서장 윤진희)는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3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재능 발산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근무의욕 고취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렴 실천 · 음주운전 근절 결의 ▲119현장정보 공유포털 사용자 교육 ▲동료와 함께하는 심신안정 힐링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부에 진행한 힐링캠프는 ▲테마영상 시청(촬영·편집) ▲시(詩) 낭송 ▲통기타 연주 ▲밴드공연 순서로 진행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 산청군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경남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산청군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제17대 이천세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고영화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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