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ai이 선정한 글로벌 모바일 우수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3위 기록
아태 지역 퍼블리셔 중 5위 차지
[서울=뉴시스]오정우 수습 기자 = 넷마블이 전 세계 모바일 우수 퍼블리셔(게임 유통사) 중 13위에 올랐다.
11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수익 기준 13위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 중 최선두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 중에서는 5위다. data.ai는 매년 플레이스토어(구글)와 앱스토어(애플)의 수익을 합해 상위권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한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 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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