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중장년 세대의 경력·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애 재설계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종합상담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중장년세대(만 45~64세)의 거점공간인 '빛고을50+센터'의 상담영역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를 재정비하는 등 원스톱 종합상담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 재설계 상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빛고을50+센터'는 사회공헌, 주거설계, 자산관리, 여가활동, 건강웰빙, 자기계발, 가족사회관계, 직업경력 등 8개 영역별로 상담·교육·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와 북구에 '찾아가는 분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지역 장년층 실태조사를 통해 연말까지 45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전문인력 250명을 선정해 경력·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빛나는 건강아카데미'와 사회변화와 장년세대의 관심사를 다룬 특강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빛고을50+센터는 지난 2021년 동구 학동에 문을 열었으며 포털회원 1900여명, 컨설팅·프로그램 이용자 6200여명, 일자리 상담 및 재취업자 8000여명 등 1만6000여명이 이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중장년세대(만 45~64세)의 거점공간인 '빛고을50+센터'의 상담영역을 확대하는 등 콘텐츠를 재정비하는 등 원스톱 종합상담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 재설계 상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빛고을50+센터'는 사회공헌, 주거설계, 자산관리, 여가활동, 건강웰빙, 자기계발, 가족사회관계, 직업경력 등 8개 영역별로 상담·교육·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구와 북구에 '찾아가는 분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지역 장년층 실태조사를 통해 연말까지 45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전문인력 250명을 선정해 경력·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빛나는 건강아카데미'와 사회변화와 장년세대의 관심사를 다룬 특강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빛고을50+센터는 지난 2021년 동구 학동에 문을 열었으며 포털회원 1900여명, 컨설팅·프로그램 이용자 6200여명, 일자리 상담 및 재취업자 8000여명 등 1만6000여명이 이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