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머물던 6만 달러 후반대 벗어나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1일 비트코인 가격이 7만1000달러(약 9300만원)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날 오후 4시38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1000달러를 넘어섰다.
약 25분 전인 오후 4시15분께 7만4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7만1000달러도 넘긴 것이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은 지난주부터 6만 달러 후반대에 머문 데 이어, 며칠 전에는 7만 달러까지 터치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다음달로 예상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최근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인마켓캡 기준 이날 오후 4시38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1000달러를 넘어섰다.
약 25분 전인 오후 4시15분께 7만4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7만1000달러도 넘긴 것이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은 지난주부터 6만 달러 후반대에 머문 데 이어, 며칠 전에는 7만 달러까지 터치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다음달로 예상되는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최근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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