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1일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사흘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 징수포상금 지급 일부 개정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박주학 의원은 북안면 돌할매공원에 대한 관리소홀을 지적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김선태 의원과 김현철 세무사, 김병직 전 의회사무국장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영천시의회는 또 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와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기한·박주학 의원을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2개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흘간의 이번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 징수포상금 지급 일부 개정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박주학 의원은 북안면 돌할매공원에 대한 관리소홀을 지적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김선태 의원과 김현철 세무사, 김병직 전 의회사무국장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영천시의회는 또 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와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기한·박주학 의원을 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2개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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