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4년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지역 학생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영어회화 능력을 높이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생이 대상이다.
교육은 기수별 3개월 과정, 총 3기로 운영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100명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일반학생에게는 기수별 500명씩 70%의 수강료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모집은 12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희망자는 동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지역 학생에게 맞춤형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영어회화 능력을 높이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생이 대상이다.
교육은 기수별 3개월 과정, 총 3기로 운영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100명에게는 수강료 전액 지원, 일반학생에게는 기수별 500명씩 70%의 수강료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모집은 12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희망자는 동구 원어민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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