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9일 오전 8시9분께 경남 밀양시 무안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길이 15m, 지름 30㎝ 크기의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함께 벌목을 하던 동료 B씨가 사고를 목격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중 급성호흡부전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벌목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함께 벌목을 하던 동료 B씨가 사고를 목격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중 급성호흡부전 등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벌목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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