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 군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율 군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전에는 한없이도 기다려지던 날인데, 이제는 와도 별로 감흥은 없지만 또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날인것 같다"며 15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년에 고작 한번밖에 없는 날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년마다 찾아오니까 많은것 같기도 하긴 하다. 에이 근데 또 오면 기쁘잖아요 얼마나 좋아 이 몸이 탄생한 날인데, 한시간이 조금 천천히 가면 좋은 날이기도 하고, 번번이 시간만 보고 있자니 너무 호들갑 떠나 싶기도 하고, 밖에 나가자니 막상 할것도 없을것 같고 결국에는 에이 뭘 하냐 집에서 케이크나 불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민율 군이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살인 민율 군은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기특한 민율이, 생일 축하해", "소중한 민율님 생일 축하해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율 군은 김성주와 함께 2014년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당시 5살 꼬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예능감과 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
김민율 군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전에는 한없이도 기다려지던 날인데, 이제는 와도 별로 감흥은 없지만 또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까운 날인것 같다"며 15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년에 고작 한번밖에 없는 날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년마다 찾아오니까 많은것 같기도 하긴 하다. 에이 근데 또 오면 기쁘잖아요 얼마나 좋아 이 몸이 탄생한 날인데, 한시간이 조금 천천히 가면 좋은 날이기도 하고, 번번이 시간만 보고 있자니 너무 호들갑 떠나 싶기도 하고, 밖에 나가자니 막상 할것도 없을것 같고 결국에는 에이 뭘 하냐 집에서 케이크나 불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민율 군이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살인 민율 군은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기특한 민율이, 생일 축하해", "소중한 민율님 생일 축하해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율 군은 김성주와 함께 2014년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당시 5살 꼬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예능감과 매력을 뽐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