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0일 오전 3시 12분께 부산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이웃 주민 5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6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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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3/10 10:41:27
기사등록 2024/03/10 10:41:2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