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강진구 기자 =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폐비닐을 재생하는 A공장에서 용융로 용융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칼라강판 2층 227평 중 15평이 파손되고 용융기 1기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5분께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칼라강판 2층 227평 중 15평이 파손되고 용융기 1기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오후 2시5분께 자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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