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3.9%…25개월 연속 4% 미만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지난달 미국 고용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증가폭을 나타냈다. 고금리 상황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노동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 노동통계국은 2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27만5000개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의 경제학자 조사에서 지난달 일자리 수는 19만8000개를 기록하며 지난 1월(22만9000개)보다 증가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증가폭이 확대됐다.
실업률은 3.9%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보고있다.
미국 월별 실업률은 25개월째 4% 미만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 노동통계국은 2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27만5000개 증가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의 경제학자 조사에서 지난달 일자리 수는 19만8000개를 기록하며 지난 1월(22만9000개)보다 증가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증가폭이 확대됐다.
실업률은 3.9%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보고있다.
미국 월별 실업률은 25개월째 4% 미만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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