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벚꽃명소인 석정지구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2회 고창 벚꽃 축제'가 열린다.
고창 벚꽃축제는 지난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봄맞이 특별 이벤트 성격으로 열렸었다.
당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로 호평받으면서 올해에도 볼거리·체험거리를 대폭 늘려 축제를 열게 됐다.
고창군은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아름다운 벚꽃길 조성과 풍부한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교통문제와 화장실 문제 등 편의시설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 축제가 그에 보답하고자 ‘설레나, 봄’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제2회째를 맞게 됐다"며 "더 깨끗하고,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고창군 벚꽃명소를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창 벚꽃축제는 지난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봄맞이 특별 이벤트 성격으로 열렸었다.
당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성공적인 축제로 호평받으면서 올해에도 볼거리·체험거리를 대폭 늘려 축제를 열게 됐다.
고창군은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아름다운 벚꽃길 조성과 풍부한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교통문제와 화장실 문제 등 편의시설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벚꽃 축제가 그에 보답하고자 ‘설레나, 봄’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제2회째를 맞게 됐다"며 "더 깨끗하고,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고창군 벚꽃명소를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며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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