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의 올해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찾음은 지역민에게 일상 속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문화소외계층이 있는 시설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다.
첫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FXCO 광장에서 열린다. 'EXCO 베이비 키즈 페어(베키페어)' 기간에 맞춰 아이, 가족 등 기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후 ▲4월20일 구수산도서관 ▲5월 한강공원 부키도서관 ▲6월 팔거천 강변 ▲8월 선린 종합 사회복지관 ▲10월 대구 FC(예정) ▲12월 크리스마스이브 대구병원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행복찾음으로 북구 모든 주민의 일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복찾음은 지역민에게 일상 속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문화소외계층이 있는 시설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다.
첫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FXCO 광장에서 열린다. 'EXCO 베이비 키즈 페어(베키페어)' 기간에 맞춰 아이, 가족 등 기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된다.
이후 ▲4월20일 구수산도서관 ▲5월 한강공원 부키도서관 ▲6월 팔거천 강변 ▲8월 선린 종합 사회복지관 ▲10월 대구 FC(예정) ▲12월 크리스마스이브 대구병원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행복찾음으로 북구 모든 주민의 일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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