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연중무휴 '공공 자정약국'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와의 전문 복약 상담을 통해 무분별한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 자정약국 이용 현황은 의약품 판매와 상담실적 481건으로 호흡기계 질환(29%)과 해열진통제(20%) 관련 의약품 구매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달성소방서, 국가산단구지전문대 발대 및 의용소방대 임명식
대구 달성소방서는 국가산단구지전문대 발대 및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임명된 신규 의용소방대원은 각종 재난활동 지원과 순찰, 화재예방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국가산단구지전문대는 지역의 국가산단과 달성1차산업단지의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쿠팡대구3물류센터, 엘앤에프, 구지농공공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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