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읍면동서 접수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수영장에서 수중 아쿠아 운동(아쿠아로빅) 강습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등 질환이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모집은 20명이다.
웰빙케어 운동협회 소속 강사가 운영·관리하는 아쿠아로빅 강습은 월~금 오전 11~12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수중 아쿠아 운동 강습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