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3가구…200만원 상당 지원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장판·주방시설 교체, 보일러 수리 등 200만원 상당의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26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60% 이하 저소득층 13가구다.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사업 미비점이 보완됐다. 개선 사항은 물가 상승분 반영에 따른 대상 가구수 축소,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평가를 통한 동별 상호 정보교류, 사업 외 요구사항 독지가와 연계 추진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자활 의지와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장판·주방시설 교체, 보일러 수리 등 200만원 상당의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26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60% 이하 저소득층 13가구다.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 중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사업 미비점이 보완됐다. 개선 사항은 물가 상승분 반영에 따른 대상 가구수 축소,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평가를 통한 동별 상호 정보교류, 사업 외 요구사항 독지가와 연계 추진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자활 의지와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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