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해운대을, 결선 없는 3인 경선
중영도, 김비오·박영미 경선 맞대결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사상구, 중·영도구, 해운대구을의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후보가 6일 밤 늦게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들 지역구에 대한 경선이 진행된다. 이후 개표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오후 9시 30분께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사상구에는 배재정 전 국회의원,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 행정관이 3인 경선을 진행한다. 결선 투표는 따로 없으며, 상위 1위가 본선으로 향한다.
해운대을에서는 윤준호 전 국회의원과 윤용조 전 경기도청 평화대변인,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3파전을 벌인다.
중·영도구에서는 지역위원장인 박영미 예비후보와 김비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맞붙는다.
현재 부산에서 민주당은 18곳 중 14곳에 대해서 공천을 확정했다. ▲남구 박재호 의원 ▲북구갑 전재수 의원 ▲북구을 정명희 전 북구청장 ▲강서구 변성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사하구갑 최인호 국회의원 ▲기장군 최택용 지역위원장 ▲해운대구갑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 ▲부산진구갑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 ▲서·동구 최형욱 전 동구청장 ▲부산진구을 이현 전 부산시의원 ▲동래구 박성현 전 동래구청장 ▲사하구을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수영구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후보로 나선다.
연제구의 경우 야권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과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들 지역구에 대한 경선이 진행된다. 이후 개표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오후 9시 30분께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사상구에는 배재정 전 국회의원,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 행정관이 3인 경선을 진행한다. 결선 투표는 따로 없으며, 상위 1위가 본선으로 향한다.
해운대을에서는 윤준호 전 국회의원과 윤용조 전 경기도청 평화대변인, 이명원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3파전을 벌인다.
중·영도구에서는 지역위원장인 박영미 예비후보와 김비오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맞붙는다.
현재 부산에서 민주당은 18곳 중 14곳에 대해서 공천을 확정했다. ▲남구 박재호 의원 ▲북구갑 전재수 의원 ▲북구을 정명희 전 북구청장 ▲강서구 변성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사하구갑 최인호 국회의원 ▲기장군 최택용 지역위원장 ▲해운대구갑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 ▲부산진구갑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 ▲서·동구 최형욱 전 동구청장 ▲부산진구을 이현 전 부산시의원 ▲동래구 박성현 전 동래구청장 ▲사하구을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수영구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후보로 나선다.
연제구의 경우 야권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이성문 전 연제구청장과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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