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지원으로 기아와 영양실조 대비 첫 국가계획 수립
5세이하 유아와 성인은 비만, 5세이상 아동은 저체중
![[가보로네=신화/뉴시스] 2021년 12월 8일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의 한 시장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채소를 사고 있다. 보츠와나 정부는 2024년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와 함께 국내 영양문제와 식품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03.06.](https://img1.newsis.com/2021/12/09/NISI20211209_0018237085_web.jpg?rnd=20211209155541)
[가보로네=신화/뉴시스] 2021년 12월 8일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의 한 시장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채소를 사고 있다. 보츠와나 정부는 2024년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와 함께 국내 영양문제와 식품개선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03.0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아프리카의 보츠와나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에 나선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에드윈 디콜로티 보츠와나 보건부장관은 5일(현지시간) 보츠와나 국회에서 국내 최초의 "국가 식량 및 영양정책"을 2024.-25회계연도 안에 완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콜로티 장관은 "이번 계획안은 전국의 관련 부문이 총동원되어 영양실조 대책과 그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츠와나에서는 영양실조와 과다체중이라는 두 개의 2중 난관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기준으로 5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저체중 인구가 3.8%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가 목표인 3%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5세이하 아동의 3.6%와 성인 인구의 33%는 과체중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국민의 이 같은 영양불균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 보츠와나 정부는 이미 남아프리카 개발커뮤니티와 함께 5년 기한의 '보츠와나 식량강화전략'( 2024-2028) 계획을 개발했다고 그는 말했다.
광범위한 영양실조를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필수 영양소를 강화한 기본 식품의 보급을 강화하면 국내 식품 생산업계의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디콜로티는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 보츠와나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지원으로 밀가루, 옥수수가루, 수수가루, 식용유 등의 품질 개선과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드윈 디콜로티 보츠와나 보건부장관은 5일(현지시간) 보츠와나 국회에서 국내 최초의 "국가 식량 및 영양정책"을 2024.-25회계연도 안에 완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콜로티 장관은 "이번 계획안은 전국의 관련 부문이 총동원되어 영양실조 대책과 그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츠와나에서는 영양실조와 과다체중이라는 두 개의 2중 난관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기준으로 5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저체중 인구가 3.8%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가 목표인 3%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5세이하 아동의 3.6%와 성인 인구의 33%는 과체중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국민의 이 같은 영양불균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 보츠와나 정부는 이미 남아프리카 개발커뮤니티와 함께 5년 기한의 '보츠와나 식량강화전략'( 2024-2028) 계획을 개발했다고 그는 말했다.
광범위한 영양실조를 줄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필수 영양소를 강화한 기본 식품의 보급을 강화하면 국내 식품 생산업계의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디콜로티는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 보츠와나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지원으로 밀가루, 옥수수가루, 수수가루, 식용유 등의 품질 개선과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