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 분야 제조설비·시설투자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5일 ㈜KEC와 제1산단 구미공장 내 전력반도체 제조설비·시설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종홍 KEC 대표이사,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KEC는 1969년 창립 이후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를 같이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KEC는 구미공장에 1년간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고용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이종홍 KEC 대표이사,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인 ㈜KEC는 1969년 창립 이후 한국의 전자산업과 구미공단 역사를 같이해 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KEC는 구미공장에 1년간 648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고용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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