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전 구청장, 정현태 상임감사와 2인 경선서 승리

[서울=뉴시스]신재현 조성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지역구 경선 결과, 대전 중구에서 박용갑 전 대전 중구청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중구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전 구청장이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구로 선정된 해당 지역에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와 박용갑 전 중구청장 간 2인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지난달 26일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다.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대전 중구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가 공모한 결과 강영환, 이은권, 채원기 후보자 간 3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대전 중구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전 구청장이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구로 선정된 해당 지역에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와 박용갑 전 중구청장 간 2인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한 바 있다.
대전 중구를 지역구로 둔 황 의원은 지난달 26일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다.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대전 중구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가 공모한 결과 강영환, 이은권, 채원기 후보자 간 3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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