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4일 오전 8시52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사일로 1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