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수여, 청렴교육, 세출예산 집행기준 교육 등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표창 수여는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조정애 사무국장과 안의면 동촌마을 이대준 이장이 각각 통일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함양산삼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담당부서에 표창을 전수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갑질예방을 주제로한 청렴교육과 올바른 예산집행을 위한 세출예산 집행기준 교육도 이어졌다.
◇ 함양서, 함양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경남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4일 함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양경찰서·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했다.
함양경찰서는 등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학부모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과속·난폭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전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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