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화상 진료 서비스로 만성질환자 관리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진료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거동 불편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해 원격 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자를 관리하게 된다. 통합 돌봄 사업과 방문간호 사업 등과 연계해 진료와 간호, 돌봄까지 지역 상황에 특화된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의사의 진단을 받은 사람 중 정례적인 건강관리와 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재진 환자와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달 29일 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에 참여하는 50여 담당자와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원격협진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전문성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 농촌협약 사업 등과 연계해 청양만의 차별화된 군민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거동 불편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해 원격 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자를 관리하게 된다. 통합 돌봄 사업과 방문간호 사업 등과 연계해 진료와 간호, 돌봄까지 지역 상황에 특화된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의사의 진단을 받은 사람 중 정례적인 건강관리와 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재진 환자와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달 29일 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에 참여하는 50여 담당자와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원격협진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전문성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 농촌협약 사업 등과 연계해 청양만의 차별화된 군민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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