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근로자 교류 활성화 협력 약속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금산군은 두 지자체와 산업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 교류와근로자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특히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관한 협력을 명시해 금산인삼의 캄보디아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고, 근로자 협약으로 관내 인구감소로 인한 젊은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인삼주 등 금산의 특산물을 두 지자체에 전달하며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해 설명했다.
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태국,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금산 브랜드의 아시아권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금산인삼의 불모지인 캄보디아와 인도차이나반도 국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금산군은 두 지자체와 산업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 교류와근로자 교류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특히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관한 협력을 명시해 금산인삼의 캄보디아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고, 근로자 협약으로 관내 인구감소로 인한 젊은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인삼주 등 금산의 특산물을 두 지자체에 전달하며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해 설명했다.
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태국,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금산 브랜드의 아시아권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금산인삼의 불모지인 캄보디아와 인도차이나반도 국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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