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공식 출범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지도부는 공동대표 2인 체제로 운영되며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초선)과 민주당 영입인재 12호인 백승아 전 교사가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민사회 대표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