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분야 오피니언리더 간담회
혁신적인 수산 정책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해양수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적인 수산 정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급격한 수산자원 감소로 어업인들이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어업 경영 자금 이자 긴급 지원과 오징어 출어 경비 지원, 수산자원 보호 직불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해양수산분야 84개 사업에 예산 334억 원을 투입해 지속발전가능한 어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경영위기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18억 원) ▲첨단양식 기반 확충·수산자원 조성 관리(146억 원) ▲체계적인 어업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실현(35억 원) ▲우수수산물 소비 촉진·안전한 수산물 유통망 구축(29억 원)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어촌 만들기(106억 원) 등 5개 분야 수산 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9일 시청에서 해양수산업 위기 극복과 수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수산 분야 오피니언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 임학진 포항수협조합장, 김재환 구룡포수협조합장, 김태훈 동해구수협조합장, 김광철 포항어민회장, 김동아 포항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김명한 포항수협어촌계장협의회장, 박정수 구룡포수협어촌계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이상기온과 물가·유류비 상승, 수산자원 급감으로 어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해양수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수산 정책 실현으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급격한 수산자원 감소로 어업인들이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어업 경영 자금 이자 긴급 지원과 오징어 출어 경비 지원, 수산자원 보호 직불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해양수산분야 84개 사업에 예산 334억 원을 투입해 지속발전가능한 어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는 ▲경영위기 어업인 경영안정 지원(18억 원) ▲첨단양식 기반 확충·수산자원 조성 관리(146억 원) ▲체계적인 어업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실현(35억 원) ▲우수수산물 소비 촉진·안전한 수산물 유통망 구축(29억 원) ▲살기 좋은 활력 넘치는 어촌 만들기(106억 원) 등 5개 분야 수산 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9일 시청에서 해양수산업 위기 극복과 수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수산 분야 오피니언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 임학진 포항수협조합장, 김재환 구룡포수협조합장, 김태훈 동해구수협조합장, 김광철 포항어민회장, 김동아 포항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김명한 포항수협어촌계장협의회장, 박정수 구룡포수협어촌계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이상기온과 물가·유류비 상승, 수산자원 급감으로 어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해양수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수산 정책 실현으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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