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 상주방향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가드레일을 넘어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40대)가 숨지고, 두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 상주방향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가드레일을 넘어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40대)가 숨지고, 두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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