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다쳐 인근 병원 이송돼
음주·마약 아냐…경위 파악 중
[서울=뉴시스]여동준 조수원 수습 기자 = 늦은 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행인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2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SUV 차량을 몰다가 지나가던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갈비뼈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2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SUV 차량을 몰다가 지나가던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갈비뼈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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