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서 기자회견 예정했으나 잠정 연기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10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돌연 연기했다.
새로운미래는 2일 공지를 통해 이 공동대표의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늘 3일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지역구 등을 밝힐 예정이었다.
새로운미래는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사전에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며 "이 공동대표의 지역구 출마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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