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전동휠체어·스쿠터 이용 장애인을 위한 LED 비상경고판을 무료로 부착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의 야간 이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 수단 전동보장구 뒷면에 야간통행 시 불이 들어오는 LED 비상경고판을 무상으로 부착한다.
신청은 서구 등록장애인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부착은 4월부터 실시된다. 구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약 160대에 부착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일상생활 유지에 안전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애인의 야간 이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 수단 전동보장구 뒷면에 야간통행 시 불이 들어오는 LED 비상경고판을 무상으로 부착한다.
신청은 서구 등록장애인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부착은 4월부터 실시된다. 구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약 160대에 부착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동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일상생활 유지에 안전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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