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2일 오후 3시 56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주택에서는 90대 여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9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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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3/02 17:07:32
최종수정 2024/03/02 17:45:30
기사등록 2024/03/02 17:07:32 최초수정 2024/03/02 17: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