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일 오전 3시 19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 효문사거리 고가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경주 방향으로 역주행하던 K3 승용차가 마주 오던 쏘나타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20대 B씨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두 차량에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B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70대 택시기사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20대 B씨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두 차량에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B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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