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교육부 특례 지원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교육부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기업 등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공교육 혁신, 지역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칠곡군은 앞으로 3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는다.
주요 사업은 ▲유아 교육 일원화를 위한 통합 운영 지원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교과 중점 중학교 운영을 통한 작은 학교로 유학 프로젝트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 투자다. 공교육 틀 내에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기업 등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공교육 혁신, 지역 인재 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칠곡군은 앞으로 3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을 받는다.
주요 사업은 ▲유아 교육 일원화를 위한 통합 운영 지원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교과 중점 중학교 운영을 통한 작은 학교로 유학 프로젝트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 투자다. 공교육 틀 내에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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