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진학에 따른 필요물품 지원 및 중등생활 교육·안내 등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연제구는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너의 꿈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청소년기로 진입하는 아동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제구는 최근 중학교 진학 시 필요한 물품을 개인별로 조사해 구입해 전달했다. 중등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책자도 함께 주어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도 끝나서 아쉬움이 컸는데, 마지막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중학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아동들이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청소년기로 진입하는 아동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제구는 최근 중학교 진학 시 필요한 물품을 개인별로 조사해 구입해 전달했다. 중등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책자도 함께 주어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도 끝나서 아쉬움이 컸는데, 마지막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중학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아동들이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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