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강풍특보가 발효된 1일 부산지역에서 강풍 피해가 잇달아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강서구 대저2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긴급 안전조치를 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 14분께 영도구에서 강풍에 현수막이 날리고, 오전 8시께 수영구 민락동의 한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5시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밤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강서구 대저2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소방대원들이 긴급 안전조치를 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 14분께 영도구에서 강풍에 현수막이 날리고, 오전 8시께 수영구 민락동의 한 건물 외벽 마감재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5시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밤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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