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평가에서도 96.52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59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오픈API를 포함한 총 65개의 데이터를 신규 개방했다. 사용자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반영한 점과 DB데이터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도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양질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평가는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평가에서도 96.52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59점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오픈API를 포함한 총 65개의 데이터를 신규 개방했다. 사용자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반영한 점과 DB데이터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도 우수한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양질의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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