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지됐던 상수도 급수공사를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건축물에서 생활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파주시의 승인을 받아 수도계량기까지의 수도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사다.
시는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등 전반적인 과정을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급수공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방문 과정 없이 파주시 누리집에 있는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상수도가 공급돼 시민들의 물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상수도 급수공사는 건축물에서 생활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파주시의 승인을 받아 수도계량기까지의 수도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사다.
시는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등 전반적인 과정을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급수공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방문 과정 없이 파주시 누리집에 있는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상수도가 공급돼 시민들의 물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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