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8점을 크게 웃도는 84.3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또 인천지역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주민 편익을 향상하고 데이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관리체계·개방·활용·품질·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8점을 크게 웃도는 84.31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관리체계 영역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또 인천지역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주민 편익을 향상하고 데이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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