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70억 투입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4년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종천면 장구리 서천2방조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천2방조제는 1926년에 축조돼 매년 기상이변 및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의 반복되는 심한 침식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으로, 군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군은 올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능 개선을 위한 사석보강, 배수갑문 보수 등 서천2방조제에 대한 개보수를 들어갈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사업이 시행되면 일대 농경지의 재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천2방조제는 1926년에 축조돼 매년 기상이변 및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의 반복되는 심한 침식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으로, 군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군은 올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능 개선을 위한 사석보강, 배수갑문 보수 등 서천2방조제에 대한 개보수를 들어갈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사업이 시행되면 일대 농경지의 재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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