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8일 오후 4시17분 인천 서구 가좌동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측도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서는 차량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용 부탄캔 여러 개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서는 차량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용 부탄캔 여러 개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