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소방청이 전국 19개 시·도별 소방심리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전국 시·도 본부 중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종합평가는 내·외적 성과측정 평가기준을 적용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운영 및 과제수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부산소방은 사업의 적절성, 효과성, 만족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소방은 지난해부터 소방공무원 마음돌봄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관련 부산시 조례 제정 및 마음건강에 대한 심층적·체계적인 마음돌봄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
또 위탁기관인 동아대 산학협력단의 수석상담사 및 전문상담사 6명이 소방공무원 회복탄력성 강화, 정신건강 인식 전환,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매뉴얼 개발, 소방공무원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수행 등으로 상담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이 같은 우수한 성과가 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남해해경청, 자성대노인복지관서 봉사활동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 종합평가는 내·외적 성과측정 평가기준을 적용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운영 및 과제수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부산소방은 사업의 적절성, 효과성, 만족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소방은 지난해부터 소방공무원 마음돌봄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관련 부산시 조례 제정 및 마음건강에 대한 심층적·체계적인 마음돌봄 서비스를 적극 추진했다.
또 위탁기관인 동아대 산학협력단의 수석상담사 및 전문상담사 6명이 소방공무원 회복탄력성 강화, 정신건강 인식 전환,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매뉴얼 개발, 소방공무원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 수행 등으로 상담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이 같은 우수한 성과가 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남해해경청, 자성대노인복지관서 봉사활동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부산시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을 도왔고, 더불어 홀몸 노인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남해해경청은 2019년 8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5가구에 매월 1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해양환경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을 도왔고, 더불어 홀몸 노인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남해해경청은 2019년 8월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5가구에 매월 15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해양환경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