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27일 산학협력관 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창업벤처과 방문행사를 열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9년 2월 개소, 200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다. 현재 68개 보육실을 보유, 30여개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인천시 박경수 창업벤처과장, 허창선 창업지원팀장, 박진령 벤처기업팀장 등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시스템과 센터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또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을 탐방하며 대학주도형 청년 창업 플랫폼 연계 및 대학발 창업기업에 대한 안정적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우수 입주기업인 ㈜셀로테크닉을 방문해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하 ㈜셀로테크닉 대표는 "폴리텍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뒤 기존 제품의 범주가 확대되고 기술을 축적하는 등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R&D 지원사업 멘토링 등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귀열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창업보육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천시 미래첨단산업과도 연계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폴리텍Ⅱ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999년 2월 개소, 200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인천지역 창업보육센터다. 현재 68개 보육실을 보유, 30여개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인천시 박경수 창업벤처과장, 허창선 창업지원팀장, 박진령 벤처기업팀장 등은 창업보육센터의 보육시스템과 센터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또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을 탐방하며 대학주도형 청년 창업 플랫폼 연계 및 대학발 창업기업에 대한 안정적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우수 입주기업인 ㈜셀로테크닉을 방문해 제품 시연을 참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하 ㈜셀로테크닉 대표는 "폴리텍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뒤 기존 제품의 범주가 확대되고 기술을 축적하는 등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R&D 지원사업 멘토링 등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귀열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우수한 창업보육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천시 미래첨단산업과도 연계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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